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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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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업 실천 산림부산물 퇴비로 부터!
2008-04-14 19:24:35
❍ 영주시는 농한기 유휴 노동력을 이용 마을 주변에 쌓인 낙엽이나 산림부산물을 채취하여 양질의 산림부산물(부엽토)을 이용하여 퇴비화함으로써 농경지 토양개량을 통한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조성하고 양질의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본 사업은 산주의 동의를 얻은 사유 임야를 대상으로 각 읍면동에서 행정리를 기준으로 추천한 10호 이상 참여 추천마을 1개소씩 총 13개소를 2007년 12월에 선정하여, 선정된 추천마을은 3월말까지 낙엽이나 산림부산물을 활용 부엽퇴비를 생산하게 된다.

❍ 생산농가 장려금 지원은 4월초 심사기준에 의거 시와 읍면동 합동심사반의 현지 확인 평가 후 농가 노력정도와 생산실적에 따라 톤당 2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에 참여한 생산 농가 전체에게 지원한다.

❍ 산림부산물(부엽토) 이용 퇴비생산농가 장려금 지원사업은 금년도 영주시에서 본 사업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서 1억원의 시비를 투자하여 5천톤의 양질의 부엽퇴비를 생산하게 함으로서 총7억5천만원상당의 농가 퇴비 비료 구입 절감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 아울러, 금년도 사업 추진결과 4,481톤을 생산하였으며 최우수 마을 문수면 만방2리, 우수마을 부석면 보계1리, 장려마을 2개마을 평은면 지곡1리, 상망동 진우마을이며, 최우수마을 상사업비 5,000천원 우수마을 3,000천원 장려마을 각 2,000천원으로 총 상사업비 12,000천원을 지급받게 된다.

❍ 양질의 부엽퇴비를 농경지에 시용할 경우 토양의 물리성 개선과 토양미생물의 활력을 촉진하여 작물의 뿌리 발육과 건전한 생육 촉진을 통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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