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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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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한 공동방제단 특별 교육
2008-04-09 04:33:25
❍ 영주시는 전북 김제∙정읍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됨에 따라 질병예찰 및 소독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2008. 4. 8(화) 14:00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공동방제단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교육은 상대적으로 질병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축산농가를 순회하면서 소독을 실시하는 17개 공동방제단장을 한 자리에 모아 예찰 및 소독요령을 주지시킴으로써 질병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자 실시하였다.

❍ 조류인플루엔자는 주로 북방철새의 이동시기인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국내에서 발생하며 이 기간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강도 높은 예방활동을 편 결과 지난해에는 단 한건도 발생되지 않았으나

❍ 최근 전북 김제지역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하면서 닭 집단사육지역인 우리시는 차단방역활동을 독려하는 한편, 집단사육지역과 외국인근로자 고용농장, 중국산 수입건초 사육농가 등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서이다.

❍ 그동안 가축위생시험소와 합동으로 서천지역 철새분변검사, 가금류 사육농가 단문메세지망 구축 및 정보제공, 긴급소독약품 공급, 예찰활동을 강화하였으나

❍ 본 병 차단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방역의식이 중요함으로 영주시는 철저한 농장소독과 외부차량 및 사람 출입통제, 사육중인 가축의 임상관찰을 실시하고 의심축 발생 시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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