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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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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주) 소디프신소재 2,500억 추가 투자 결정
- 기업하기 좋은 도시 영주, 관내 기업 잘 나간다.-
2008-04-08 17:56:04

❍ 경상북도(지사 김관용)와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008년 4월 7일 영주시 소재 (주)소디프신소재 사옥 회의실에서 삼불화질소 (NF3)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주)소디프신소재(대표이사 하영 환)와 2,500억원이 추가 투자되는 시설 확장에 대한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 (주)소디프신소재는 1982년 5월 영주시 가흥농공단지에 설립한 회사로 주 생산품은 반도체생산의 주요 부품인 삼불화질소(NF3)와 모노실란(SIH4) 등으로 지난 2007년 매출이 980억원으로 국내 굴지의 회사로 자리매김하였다.

❍ 금번 투자는 지난해 1,000억원 증설 투자에 이어 반도체특수 가스 관련 산업분야 세계 제1위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되는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시설 확충 완공후 예상 매출액만도 3,000 억원 이르는 회사로 지역사회의 발전은 물론, 국가 기간산업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 (주)소디프신소재의 하대표이사는 “ 그동안 지속적으로 영주시 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회사가 날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이에 대한 보답은 끊임없는 재투자를 통해 지역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다.”고 투자의 소회를 밝혔다.

❍ 한편 김주영 시장은 “ (주)소디프신소재는 그동안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주)소디프신소재의 번영이 곧 영주시민의 자부심으로 이어져 왔으며, 창사 이래 알찬 기업경영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왔을 뿐만 아니라 이번 추가 투자로 인해 약 300여명의 일자리가 마련되어 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로 인해 살기좋은 고품격 도시 영주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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