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 영주시는 자연순환형 농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고자 금년도 38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액비시범단지를 조성한다.

❍ 본 사업은 10ha이상 액비시범포를 운영할 수 있는 작목반에 200톤 규모의 액비저장조를 농지 내 설치하고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시비, 파종, 병충해관리, 경제성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 시는 양질의 액비를 생산하기 위해 그동안 5,800여 톤 규모의 액비저장조를 축산농가에 설치하였으며, 살포 시에는 토양검정과 액비성분을 분석한 시비처방서를 발급하는 등 살포기준도 마련하였다.

❍ 또한, 이번 퇴․액비 시범사업을 통해 가축분뇨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친환경농업을 정착시켜 장기적으로는 축산업과 경종농업이 연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 이와는 별도로 대한양돈협회영주시지부에서는 액비를 연중 유통할 수 있는 차량과 장비를 확보한 액비유통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원하는 농가는 수시로 액비를 공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