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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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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사과 수출로 명성 높인다
2008-04-01 00:57:35

❍ 전국 최대 사과주산지이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웰빙인정을 획득한 영주사과가 경북명품사과 수출브랜드인 『데일리』로 수출을 확대한다.

❍ 경북도에서는 대만에서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출을 증대하기 위하여 당도 13brix 이상, 색도 90% 이상의 최고급 사과를 생산하여 경북명품사과『데일리』로 수출길에 오르고 있다.

❍ 이에 따라 영주시에서는『데일리』수출단지 3개소를 지정하고 영주 명품사과를 수출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수출농가의 고품질 생산 의지를 높이기 위하여 유기질비료 공급, 수출포장재 제작 및 선별비용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 또한, 수출사과의 선별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영주농산물유통 센터를 통해서만 선별토록 하여 품질의 균일화를 통한 국제 신용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 영주사과는 소백산 자락의 산지과원에서 생산되어 풍부한 일조량과 성숙기 일교차가 큰 관계로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하여 대만바이어들이 선호하고 있으나 최근 계속된 국내가격의 상승세와 고유가 환율하락 등 국제여건의 악화로 수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 한편, 시에서는 수출물류비 확대지원, 수출 단지 전담지도사 배치 등을 통하여 고품질 수출사과 생산 및 수출에 총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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