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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한우마을 조성을 위한 관련단체 간담회 개최
2008-03-26 03:22:47
❍ 영주시에서는 2008년 3월 27일 파머스마켓 소강당에서 매년 늘어나고 있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영주한우마을을 조성을 위한 관련단체 및 영업주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주한우마을 조성에 필요한 제반여건을 조속히 마련하는 대책을 논의하고 타지역 유명 한우마을과의 차별화를 위한 집단화된 고품격음식점이 자생적으로 입점되도록 적극 유도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영주한우마을이 관광벨트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결의한다.

❍ 영주시는 자연경관과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된 소백산록을 중심으로 소수서원, 부석사 등 세계적인 유불 문화유적을 간직하고 있으며 인삼, 사과, 인견직 등 다양하고 품질이 우수한 웰빙특산물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 또한, 영주시는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아 최근 관광객이 年 400만 명에 이르고 있은 이때 특성화된 영주한우마을이 조성된다면 영주한우가 우리지역 대표 먹거리로 그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현재 전북 정읍시 산외한우마을과 강원도 영월군 다하누촌, 경북 예천군 지보참우마을, 전남 장흥군 토요시장, 충남 예산군 광시한우마을 등이 있는데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한우를 판매하기 때문에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 한편, 김인영 음식업영주시지부장은 “영주한우의 우수성은 전국적으로 널리 인정되어 왔으나 우리지역을 찾는 내방객들이 영주한우를 손쉽게 접할 수 없었던 것이 현실인 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외지인들이 많이 찾는 풍기인삼시장 및 농산물유통센터 등과 연계하여 소백산과 부석사를 찾는 길목에 한우마을을 조성하여 내방객들이 꼭 들러 보고 가는 전국명소로 만들어 FTA체결 등으로 인한 지역 한우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고무적인 입장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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