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 영주시 안정면 여륵리 소재 천지애영농조합법인(대표:전병두) 에서는 건평 391㎡에 자동화 시설을 겸비한 새싹채소 생산라인을 설치하고 유채, 브로콜리, 적양배추, 적무, 배추, 클로버 등 6종을 1일 300kg 생산하여 대부분 가락동농산물시장으로 판매하고 일부는 인터넷 판매로 1일 4,200천원의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 이는 농산물수입개방에 대응하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영주시의 농업소득원 개발정책과 건강을 추구하려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새싹을 생산 판매하고자 생산에서부터 유통단계까지 위해요소를 제거 검증하는 HACCP인증을 획득,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식재료를 생산 틈새시장을 공략해야 겠 다는 천지애영농조합 노력의 결실로 여겨진다.

❍ 앞으로도 천지애 영농조합법인에서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새싹채소 생산량을 늘려나가 판로다각화와 확대를 기하여 새로운 농업 농촌 소득원으로 정착시켜 농촌경제 활력화에 이바지해 나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