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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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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영주시에 고품격 주거지역이 조성됩니다
2008-01-26 23:01:14
❍ 영주시에서는 지금까지 개발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철탄산 아래 영주1동 관사골, 신사골, 향교골과 서천생활체육공원 인근 가흥1동 한절마지역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 특히, 영주1동 관사골지역은 지난해 9월 지원 확정된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사업인 태양광 발전시설설치에 10억과, 이어 10월 지원 확정된 거점확산형 시범사업에 36억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여, 지난해초 사업추진 진행에 따라 추가 지원된 10억원을 합하여 약 160여억원의 사업비가 2010년까지 투입될 예정이다.

❍ 태양광발전시설의 경우는 2개소 105㎾의 발전설비를 설치하여 인근 서천폭포와, 주차장, 관사골공원, 주민복리시설에 전기를 공급하므로 화석에너지를 대체하게 되어 태양광발전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는 우리지역의 청정에너지인 태양에너지 활용 홍보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 그리고, 금번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관사골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현재 보상 및 지장물 철거공사가 진행 중에 있고 시범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 거점확산형 시범사업은 기존 현지개량방식과 재개발 방식을 결합한 형태로 분할・순차적 개발 형태이며, 우선 주거 환경개선사업 대상지역의 20% 정도를 수용해서 거점으로 개발하고 거점 지역에는 공동주택과 함께 경로당 보육시설 등을 포함한 기반 시설을 설치하고 사업대상 지역을 나누어 순차적으로 주변지역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개발이 진행되는 지역의 거주민들은 거점 지역의 공동주택으로 이주한 뒤 개발이 완료되면 다시 원래 지역으로 돌아오는 방식이다.

❍ 선정된 지역은 전국의 주거환경개선 지역 중 12개 구역으로 향후 이들 지역에는 2010년까지 24~36억원씩 추가 지원될 계획에 있고, 우리시 관사골지역은 상위 구역에 선정되어 36억원이 추가로 투자될 계획이다.

❍ 또한, 관사골지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부지역을 환지방식으로 사업을 시행중에 있으며, 총 32필지 중 14필지를 관사골지역에 살고있는 주민들에게 금년하반기 우선 공급할 예정에 있습니다. 공급규모는 필지당 약 193~238㎡정도이며 환지방식으로 조성되는 택지는 세대당 4000만원(연리 약 3%)의 주택신축자금 융자와 태양광발전설비(3㎾이하) 보조금 1,692만원을 최우선 지원한다.

❍ 사업이 완료되면 이미 사업이 완료된 숫골, 행주골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함께 우리 지역의 노후 불량했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도심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당해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복리 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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