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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명품브랜드인 선비숨결과 우수특산물 홍보로 이미지 혁신
2008-01-02 20:20:54
❍ 2007년 12월 27일 공식 선보인 영주 명품브랜드인 선비숨결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영주시는 5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명품 브랜드인 ‘선비숨결’과 우수 농특산물인 영주풍기인삼, 영주사과 대한 CF 및 CM을 제작하여 공중파매체인 TV 및 라디오를 통한 홍보와 한국고속철도 및 서울지하철을 이용한 적극적인 광고를 하기로 하였다.

❍ 이번에 추진하게 되는 광고 내용을 살펴보면 2007. 12. 28 ~ 2008. 1. 27까지 1개월을 65백만원의 사업비로 전국 고속철도 차량 3,500여대의 이동모니터를 이용하여 1일 1만회 정도 선비 숨결 이미지와 사과 및 인삼에 대한 홍보를 하게 되며,

❍ 2007. 12. 28~2008. 1. 31까지 1개월을 47백만원의 사업비로 라디오 MBC AM (12:25~14:45)강석․김혜영의 싱글벙글쇼와 MBC FM(10:30~11:00) 오늘아침 이문세 및 MBC FM(17:30~18:00) 오늘의 발견 프로그램에 선별숨결 CM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기로 하였다.

❍ 한편 2008년 1월에는 250백만원의 사업비로 SBS TV 및 서울 지하철 3호선에 대한 차량을 이용한 모니터광고를 하기로 하고 계약을 체결 중에 있을 뿐 아니라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대비한 종합적인 농특산물 홍보대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이처럼 민선4기 이후 영주시는 다양한 품목별 각종 브랜드 난립에 따른 영주 농특산물의 약화된 이미지를 회복하고, 체계적 생산과 유통관리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 고품격화 추진으로 타시군 브랜드와의 차별화로 농가소득증대에 기하고자 명품 선비숨결브랜드를 개발하여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앞으로 영주시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이 대도시의 많은 소비자가 찾을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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