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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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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주시, 올해도 수출호조 예상
2007-11-21 02:38:20
❍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회의 자료에 의하면 2007. 9월말 현재 영주시 관내의 수출현황이 2000년을 기준으로 매년 평균 30%정도로, 적게는 15.6%에서 많게는 45.6%까지 대폭신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올해 9월말을 기준으로 보면 전년대비 6%가 신장된 242,929천불(한화 2,235억원 정도)로서 신장세가 다소 줄었으나, 이것은 3/4분까지의 실적이고, 당시 수출주력인 영주시 적서농공단지 소재 일부기업에서 발생한 노동쟁의 때문에 약간의 차질이 생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영주시의 주요 수출품목의 내용은 노벨리스코리아의 알류미늄판과 소디프신소재의 NF3등 반도체 연마제가 주종을 이루고 있고, 그 뒤를 이어 농산물로는 인삼과 송이, 양배추가 있으며, 수출국은 중국이 48%정도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이어 대만, 홍콩, 일본순으로 28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 영주시에서는 주가가 연초 2만원대에서 현재 7-8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흥농공단지에 소재한 소디프신소재의 급성장세와 최근 노벨리스코리아의 매출신장에 따라 올해말에는 수출실적이 전년도와 비교하여 20-30% 신장된 4억불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경북 북부지방 자치단체중에는 단연 최고의 실적으로 수출을 선도하고 있다.

❍ 이외 영주시 휴천농공단지에는 동양최대의 담배생산공장인 KT&G영주제조창이 있으나, 영주를 포함한 전국 4개 제조창에서 생산된 담배의 수출은 세계 37개국 연간 4억불 정도로서 본사 소재 위주로 관리가 되어 제외되었다.

※ 연도별 수출현황














































년도 수출금액(천$) 증가율(%) 비 고
2000 64,155 -
2001 84,641 31.9
2002 99,679 17.8
2003 134,599 35.0
2004 195,962 45.6
2005 226,451 15.6
2006 301,086 33.0
2007 242,929 6.0 9월말 실적

자료: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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