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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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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액비살포 지원사업 확대
2007-10-25 01:27:45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가축분뇨를 자원화하기 위해 금년도 액비살포비 15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축산농가에서 발생된 가축분뇨를 경종농가가 이용토록 하는 액비살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액비는 그동안 환경저해물질로 인식되었으나 지난해 적정 처리된 양질의 액비를 51호, 38ha에 살포한 결과 경종농가로부터 호응이 좋아 금년도에도 100ha로 늘려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 양돈농가에서 발생한 가축분뇨를 일정기간 발효처리하면 양질의 비료가 되고 이렇게 생산된 액비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성분을 분석한 후 살포예정지 토양검정과 재배하고자 하는 작목에 따라 맞춤형 시비처방서를 발급받아 살포하게 된다.

❍ 화학비료 보조금 지급제도가 폐지되고, 친환경농업육성정책이 활성화되면서 가축분뇨를 자원화 하는 추세에 있으니 액비 살포를 원하는 경종농가는 대한양돈협회 영주시지부(636-6149)로 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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