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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임직원 피해 농가에 격려금 전달
- 영주시 우박피해 농가와 간담회 개최 -
2007-09-03 19:47:22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지난 6월 8일 내린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과일의 유통대책을 협의하기 위하여 9월 3일(월) 12:00 우박피해농가대표임원진, 농협관계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 이번 간담회는 추석절을 앞두고 수확기에 있는 우박피해 농작물의 유통대책을 마련하며, 이 자리에서 농협중앙회 영주시지부(지부장 김사학) 임직원들이 성심성의껏 모금한 격려금을 영주시우박피해대책위원회에 전달한다.

❍ 격려금은 농협중앙회 임직원 모금액 10,000천원과, 농협영주시지부 에서 자체 조성한 22,000천원을 전달하게 되는데 출하기를 앞둔 농작물을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만 보고 있는 피해 농가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영주시에서는 우박피해를 입은 8개면 948ha(사과, 고추, 수박)의 800여 농가에 영농자재비(비료, 영양제, 유인추 등) 852,552천원의 특별지원 자금을 지원하여 피해 농가의 사기진작에 기여한 바 있으며, 9월 중에 우박피해 중앙 지원금 634,000천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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