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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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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남구부녀회 농촌마을 체험으로 도농상생 기틀 마련
2007-08-29 22:23:14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007. 8. 30 ~ 8. 31일까지(2일간)자매결연단체인 강남구부녀회(회장 최광자) 회원 80명을 초청하여 자매도시 교류 활성화와 농촌마을 체험을 통하여 도농 상생의 기틀을 마련한다.

❍ 이번에 방문하게 되는 강남구부녀회는 우리지역에서 고추수확 체험행사에 참여하여 힘든 농사일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농촌 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선비 비빔밥 만들어 먹기, 감자전붙이기, 감자 및 옥수수 삶기, 모닥불에 감자 구워 먹기 등의 농촌생활체험과 참여자 모두가 함께 하는 캠프파이어와 소원을 기도드리는 소지올리기 행사로 도농상생의 화합의 밤을 마련한다.

❍ 또한, 잠시나마 아름다운 자연 속에 도취되어 옛 동심의 정겨웠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게 되며 이어서 선비촌에서 생활도자기 만들기, 선비촌 숙박체험, 문수면 수도리 전통문화마을 탐방에 이어서 부석사를 관람함으로써 영주의 문화유적을 체험하게 된다.

❍ 한편, 시는 이번 강남구부녀회 체험단이 인삼시장과 인견직판매장을 쇼핑함으로써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품을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활용함은 물론 앞으로도 도시민을 불러오는 마케팅투어단을 확대 추진함으로써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영주지역 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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