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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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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이어 대구·부산에도 풍기인삼 홍보 시작
2007-08-29 22:20:36
❍ 2006년도부터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철역내, 시내버스에 LED전광판광고와 벽면조명광고, 고속버스 차외광고를 통해 풍기인삼과 관련업체를 홍보하고, 2007년도에는 서울지하철공사 1호선 청량리-천안방면 지하철랩핑광고를 실시하여 풍기인삼 홍보에 박차를 기하고 있는 풍기인삼클러스터사업단에서 이번에는 대구․ 부산 옥상광고를 실시한다.

❍ 2007년 9월 1일부터 2009년 8월 31일까지 2년간 4억2천2백4십만원의 예산으로 실시하는 이번 옥상광고는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 역 앞의 동대구 네거리에 부착되며 동대구역 탑승 대기실 및 어느 위치에서나 볼 수 있어 풍기인삼 홍보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또한, 부산시내 소비중심의 상권 밀집지역인 중구에 풍기인삼 광고를 부착하여 다수의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인데, 부산지역 옥상광고의 경우 내부조명으로 제작되어 늦은 시간까지 많은 유동인구가 활동하는 어두운 주위의 조명환경 내에서 인지율 및 주목율을 높일 수 있어 풍기인삼 홍보에 큰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 2007년을 마지막으로 지역농업클러스터시범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풍기인삼클러스터 사업단에서는 풍기인삼 브랜드화 구축을 위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 주요도시에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감을 형성하여 명품 풍기인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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