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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행정추진으로 지역개발 박차
- 아지동 종합레저타운 건립 순조 -
2007-08-30 03:05:28

❍ 영주시와 이앤씨티엠에스(주)가 지난 2007년 5월 4일 MOU를 체결한 아지동 종합레저타운 건립 준비절차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

❍ 현재 아지동 종합레저타운 건설사업의 가장 기본적인 개발촉진지구 지정이 건설교통부 고시 제2007-336호(2007.08.27일자)로 고시됨에 따라 후속 법적 절차에 따른 본격적인 개발계획이 수립되고, 실시계획의 승인, 지역개발사업 시행자 지정, 각종 인․허가 등이 탄력을 받아 9월중에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는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 그동안 영주시와 이앤씨티엠에스(주)는 건설교통부의 개발촉진지구 지정 변경 계획 승인에 필요한 각종 행정절차 이행에 전 행정력을 모았으며, 특히 중앙부처의 지구지정 변경 절차를 수행하면서 개발계획, 실시설계, 각종 인․허가 사항등을 도 및 관련 부서에서 사전 집합협의와 5회에 걸친 정책회의, 의회 간담회 및 보고, 행정절차별 다음단계 사전 방문 협의, 문제점 및 대책을 대비하는 방법으로 통상 270일 ~ 330(통상 1년)일이 소요되는 모든 행정절차를 118일(4개월)만에 마무리(고시)하여 212일의 처리기간을 단축하였으며, 이는 담당공무원들의 법적 처리기간을 기다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행정을 추진한 결과이며, 향후 우량기업과 우수한 민자유치의 토대를 마련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 하였다는 평가이다.

❍ 아지동 종합레저타운은 기 알려진 바와 같이 189,370㎡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0층 연건평 135,707㎡의 규모로 조성되며, 본 사업장에 들어설 시설로는 콘도미니엄, 워터파크, 물 썰매장, 놀이시설, 연회장, 세미나실 등으로 전국 최고의 규모로 지을 예정이다.

❍ 한편 금번 아지동 종합레저타운이 사업시행사와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행정절차 이행이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본 공사로 인한 3,600억원 정도의 직간접적인 경제적 파급효과와 1천여명의 인구증가 효과, 300여개의 일자리 창출효과를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영주시에서 앞으로 추진하게 될 풍기온천 종합휴양단지 조성사업과 영주시 골프장 건설사업에도 영향을 미쳐 침체된 영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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