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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현면

읍면동뉴스

'문화의 거리' 조성 음악회 가져
2007-08-25 04:02:13
❍ 영주 시내 명동거리 일번지상가 번영회(회장 윤용진)에서는 2007. 8. 25(토) 19:00 명동거리 랜드로바 앞에서 가수(최석준)와 국악단을 초청해‘문화의 거리’조성 음악회를 갖는다.

❍ 영주 상권의 중심지인 시내 명동거리 상인들이 최근 지역에 대형마트가 잇따라 개장하고 있는 가운데 문화의 거리를 조성키로 하는 등 자구책을 내놓아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시에 따르면 약 40억원을 들여 시내 중심상권 5개 구간 600미터 정도를 2009년까지 순차적으로 재정비하는 『영주중심가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업을 계획중인 5개 구간은 명동거리 220미터, 톰보이에서 주부수퍼까지 95미터, 장춘당약국에서 톰보이까지 85미터, 코오롱스포츠에서 랜드로바까지 100미터, 랜드로바에서 채소시장까지 100미터 등 총 600여 미터이다.

❍ 이 사업은 지난 4월 명동거리 40여명의 상인들이 중심이 되어 가칭 ‘명동포럼’을 조직해 매주 상호간의 활발한 토론 및 공무원과 함께 제천, 포항, 원주 등 상가를 방문하는 등 상인들의 적극적인 노력 때문에 가능하게 된 것이다.

❍ 일번지상가 번영회에서는 시민들에게 앞으로 새롭게 변신할 명동거리를 더욱 더 사랑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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