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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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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지역특산물 가공산업 육성 추진
2007-07-24 02:16:14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풍기인삼 등 지역특산물 가공산업 육성을 위하여 8월 10일까지 2008년도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 수요조사는 기업형 가공산업 육성분야, 생산자형 가공업체설립 지원분야, 가공업체 자생력강화 지원분야 등 3개 분야로 구분되며 지역농산물 가공제품 생산업체를 신설하거나 기계설비, 신제품개발, 포장 디자인 개발 등을 희망하는 업체나 농업인조직, 생산자단체 등이 그 지원대상이다.

❍ 기업형 가공산업 육성사업은 보조 30%, 융자 30%, 자부담 40%의 지원조건으로 개소당 지원규모는 총사업비 5억원 초과 40억원 이내이며 경북도 전체에 6개소 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 생산자형 가공업체 설립사업은 보조 50% 자부담 50%의 지원조건으로 개소당 사업비 5억원 이내로서 도 전체에 10개소 정도를 설립하고,


❍ 가공업체 자생력강화 지원사업은 보조 60% 자부담 40%의 지원 조건으로 개소당 사업비 5천만원 이내로 도 전체 40개소 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 인삼 등 특산물이 많은 영주지역은 최근 건강식품의 급격한 수요 증가로 가공업체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으로 본 사업 추진을 통하여 지역 농특산물 가공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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