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지난 6월 8일 우박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하여 과일 판매 특별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우박피해 농가를 위한 피해과실 팔아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먼저, 7월 12일 우박피해를 입은 부석 지역의 조생종 자두 80여 상자(800kg)를 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직원들이 팔아주어 어려운 농가에 다소나마 도움을 주었다.

❍ 또한 시는 앞으로 출하될 과종(사과, 복숭아)에 대해서도 지역축제, 애플데이행사, 자체 판매행사, 출향민 등 대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영주 과일의 우수성과 우박 피해과실의 특성 등을 집중 홍보하는 등 피해과실의 판로를 개척하여 우박피해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아픔을 같이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