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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영주시의 변화 포럼 개최
- 중동부내륙 물류거점 개발전망과 과제 -
2007-07-14 04:08:28

❍ 영주JC 특우회(회장 안성호)는 2007. 7. 13(금) 15:00~18:00까지 영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각급기관단체장, 시의원, 상공인, 대학교수,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영주시․영주상공회의소․영주청년회의소가 후원하는 “중동부내륙 물류거점 개발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제1회 21세기 영주시의 변화 포럼이 개최된다.

❍ 1970년대 철도물류의 전성기 영주인구는 17만이었으나 현재는 11만여명으로 현저히 감소하여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영주의 미래를 조망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에 지역의 봉사단체인 영주JC 특우회에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중동부내륙 물류거점 개발이라는 주제로 물류유통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토론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 이날, 포럼은 안성호 영주 JC특우회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우수영 포럼추진위원장(특우회 상임부회장)의 경과보고, 김택우특우회 사무국장(前 시의원)의 포럼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 발표자로는 박봉진 경북전문대학 학교기업본부장의 ‘경북북부지역 농특산품의 로지스틱스 성과에 관한 실증적 고찰’, 이정희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교수의 ‘유통시장의 변화에 따른 지역 농식품산업 육성방안’, 박석하 상지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의 ‘국가 물류정책과 지역에서 수립 가능한 친환경 물류산업 전망대책’에 대한 발표에 이어 참석자와 함께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 시는 영주지역 단체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이번 포럼이 각급 단체에 전파되어 다양한 토론문화를 형성하여 영주 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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