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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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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주시, 대대적인 풍기인견 홍보행사 개최
- 7월 14일(토)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
2007-07-11 01:54:35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7월 14일(토) 서울의 중심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대대적인 풍기인견 홍보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

❍ 시는 값싼 중국제품의 수입으로 침체를 거듭하는 지역 섬유업계의 활로를 찾고자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서서 시의회, 상공회의소, 동양대학교, 풍기직물공업협동조합 등 관련 기관단체와 풍기인견 생산 및 판매자들과 함께 “영주특산품 100% 천연섬유, 웰빙 풍기인견! 한양나들이”라는 홍보주제로 대도시 시민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 행사를 실시한다.

❍ 시는 홍보행사를 위하여 안내 리후렛 2,000매를 제작하여 재경 향우회를 비롯한 서울지역 출향인사들에게 발송하는 등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대대적인 사전 홍보를 펼치는 한편, 홍보행사장에는 인견제품 판매를 위해 11개 업체가 참여하여 일명 에어콘 섬유라는 풍기인견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풍기인견(100% viscose rayon)은 목재펄프에서 추출한 순수 천연섬유로 유럽에서는 비스코스(viscose)라고 부르기도 한다.

❍ 가볍고 시원하며 촉감도 부드러워 여름옷으로 가장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인체의 땀흡수가 빠르고 정전기가 거의 없는 식물성 자연섬유로 피부가 여린 갓난아기에서부터 알레르기성 피부, 아토피성 피부 등 피부가 약한 사람에게도 매우 좋으며 또한 연로하신 노인분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효도상품이다.

❍ 특히, 나무의 특성 때문에 천의 성질이 차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도 아주 좋아, 건강과 웰빙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최고로 각광 받는 웰빙섬유이다.

❍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풍기인견을 인삼, 사과, 한우 등 농특산품과 함께 전국적, 세계적 명품으로 발전시켜 지역 섬유업계는 물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지역특화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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