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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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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

제2기 활력화사업 평가를 위한 현지답사
- 영주시 소백산 산삼 고부가가치 명품화사업 추진 -
2007-06-25 23:52:03

❍ 제2기 신활력사업 공모지역 선정을 위한 현지실사단이 2007. 6. 22(금) 14:00-16:00까지 경북 영주시(시장 김주영)를 방문한다.

❍ 이번 평가는 제2기 신활력사업에 응모한 전국 26개 시군에 대해 사업의 적정성, 내용의 충실성, 추진의지, 파급효과 등을 평가지표로 하여 신활력사업 현지실사단의 현장실태조사가 실시되며 최종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개 시군을 선정할 계획이다.

❍ 이날 현지실사 시에는 산삼재배농가 및 풍기특산물 영농조합 등 가공유통업체에 대한 현지방문도 있을 예정이다.

❍ 시는 매년 20억씩 3년간 60억의 국비가 지원되는 제2기 신활력 사업지역에 선정되기 위하여 산삼재배농가 워크샵, 산․학․관으로 구성된 지역협력단 토론회 등 소백산 산삼의 명품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 영주시는 청정지역으로 소백산을 비롯한 산삼재배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으며 현재 100여 농가가 산삼을 재배하고 있는데, 제2기 신활력사업에 산삼 소득분야가 선정될 경우 풍기인삼에 이어 영주산삼의 세계적 명성회복과 경쟁력이 확보되어 관련 산업의 클러스터를 앞당기고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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