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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에 골프장 건설된다
2007-06-23 22:46:37

❍ 영주시(시장) 김주영은 2007. 6. 21(목) 11:00 시청제1회의실에서 사업시행사인 옥산레저(주)․안동개발(주) 대표이사와 영주시 골프장 건설을 위한 투자약정(MOU)을 체결하고 2007~2010까지 골프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 골프장은 장수면 일원에 642억원을 투자하여 30만평에 18홀 규모로 조성되며 클럽하우스, 티하우스, 골프연습장, 관리동 등의 부대시설도 건립될 예정이다.

❍ 영주시 골프장은 옥산레저(주)와 안동개발(주)가 컨소시엄을 형성해 그동안 청주와 안동에서 각각 골프장을 건립․운영해온 경험을 토대로 영주시의 민자유치계획에 의거 공모하여 금일 MOU를 체결하게 된 것이다.

❍ 그동안 영주시에서는 민선 4기 출범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투자유치팀의 신설 등 조직개편을 단행한 후 기업유치활동에 주력한 결과 소디프신소재(주) 1,000억원을 투자하는 사업확장 MOU체결, 기능성 식품제조회사인 다정원과 수도권 공장이전확장 MOU체결, 한국중부발전(주)와 신재생 에너지 도시화 MOU체결, 1,600억이 투자되는 아지동 종합레저타운 건립 MOU체결 등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효과가 거양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이번 영주시 골프장 건설로 영주지역에는 총 1,905억원 정도의 직․간접적인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준공 시 18억원의 취득세ㆍ등록세와 함께 매년 10억원 정도의 세수증대가 예상되며 연간 60,8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관광객 및 농특산물 판매증가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금번 건설되는 영주시 골프장은 금년 8월 착공되는 아지동 종합레저타운, 민자유치중인 풍기온천종합휴양단지, 스키장과 함께 영주시의 레포츠 기반시설들과 연계하여 영주시가 레포츠관광도시로 발전하는데 큰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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