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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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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전국 『탑푸르트』사과 시범단지 교육 실시
2007-06-15 18:48:05
❍ FTA 협상 등 개방화 시대에 국내 생산 과실의 품질 고급화로 소비촉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농촌진흥청에서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탑프루트(Top Fruit, 최고품질 과실생산) 시범단지에 대한 교육 및 현장컨설팅이 6월 15일(금) 10:00 전국 최대의 사과 생산 지역인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 오전 일정으로 농업진흥청 중앙지원단인 사과시험장 정재권박사 외 2명의 강사가 여름철 과원관리 및 병해충 방제 요령에 대한 이론교육 및 시군담당자의 단지별 운영현황 발표가 있고, 오후에는 영주 시범단지인 봉현면 두산리 참사랑사과작목반 박재열 농가 과원에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 후 과수시험포장을 견학할 계획이다.

❍ 참석인원은 100명 정도로써 중앙 시범단지 8개소(영주, 안동, 의성, 장수, 충주, 예산, 거창, 장성) 40명(단지별 회원 4명, 담당자 1명)와 경북도 시범단지 2개소(봉화, 영양) 10명, 영주 참사랑작목반, 풍기 꼭지작목반 및 인근 사과재배농가 50여명이 참석한다.

❍「탑프루트」프로젝트는 전국 사과, 배, 포도, 감귤 시범단지를 중심으로 고품질 안전과일 생산을 위한 과수원 토양관리, 수형개선, 결실관리 등 핵심기술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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