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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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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도농(都農) 상생(相生)을 위한 틈새시장 개척
2007-05-30 02:08:29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6월 2일(토) 자매결연단체인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1동 메트로팔레스아파트 5단지 부녀회(회장 김애자)가 주관하는 단오맞이 주민화합 행사에 자매도시로 초청되어 지역특산물 판매 및 홍보를 통해 대도시아파트 틈새시장 개척에 나선다.

❍ 메트로팔레스아파트 부녀회는 지난해 11월 문수면 권선리와 도농(都農) 상생(相生)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농특산물 직거래를 추진한 결과 총 20백만원 상당의 판매 실적을 올린 바 있다.

❍ 지난 4월 25일에는 투어단을 구성하여 우리지역의 인삼시장과 인견직판매장을 쇼핑하는 등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특히 이번 아파트단지 내 단오맞이 축제에 영주시 농가가 초청되어 우리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한다.

❍ 이번 직판행사에 시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쌀, 찹쌀, 현미 찹쌀, 고구마, 콩, 무항생제 계란 등을 470세대의 아파트 주민에게 홍보판매하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하여 사은품으로 특산물을 증정함으로써 단오맞이 축제가 자매결연 농촌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시는 앞으로도 도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케팅을 지속적으 로 확대 추진하는 등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우리지역의 우수 농특 산물 홍보판매와 함께 영주지역의 이미지 향상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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