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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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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재해 대비 예비못자리 설치
2007-05-21 02:25:47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벼농사에 따른 기상재해에 대비하고, 재해로 못자리를 실패한 농가에 예비못자리를 설치ㆍ지원함으로써 묘 수급을 원활히 하여 적기영농과 쌀의 안정적 생산을 도모한다.

❍ 금년도 사업량은 3,240상자(본답 16.2ha분)로써 관내 이산면 장수면, 안정면, 순흥면 등 4개소의 육묘공장에서 예비묘를 육묘하게 된다.

❍ 예비묘 품종은 내만식성에 강한 조생종(오대벼, 운광벼, 태봉벼)품종으로 2007년 5월 25일부터 6월 17일(17일간) 설치하며 육묘 공급기간은 2007년 6월 10일 이후부터 재해로 못자리에 실패한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한다.

❍ 재해로 인해 못자리에 실패하여 예비묘가 필요한 농가는 읍면동 산업경제담당으로 품종 및 수요량을 신청하고, 예비묘 수령은 농가에서 직접 해당 육묘공장에서 수령하면 된다.

❍ 시는 이번 재해대비 예비 못자리를 설치 운영함으로써 못자리 실패농가에게 영농시기를 놓치지 않고 식재토록 하여 적기영농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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