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지방자치

농촌사랑 자매결연에 자치단체와 농협이 앞장서
2006-12-28 14:14:00

◦영주시는 농촌사랑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관내 안정면 동촌1리 마을을 비롯한 13개 농촌마을과 자매도시인 대구시 수성구 19개아파트 부녀회 및 기관 단체와의 자매결연을 맺어 농촌사랑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영주시와 대구 수성구는 1997년 5월 15일 자매도시로 결연을 맺은 후 도∙농 농촌사랑 운동을 실천하기 위하여 2005년도에 농협주관으로 영주시 5개 마을과 수성구 10개 아파트 및 단체가 자매결연을 추진하여 내실 있는 교류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올해에는 11월부터 12월까지 영주시와 수성구 아파트부녀회와 단체 간 9개 마을이 자매결연을 맺어 쌀(20KG) 170포대를 비롯한 배추, 콩, 사과, 인삼 등(싯가 천7백3십2만원)의 자매결연마을 농산물 팔아주기 실적을 올렸으며, 앞으로도 지역농산물 팔아주기는 물론 일손 돕기, 자매결연 마을에서 휴가보내기, 농촌과 도시의 학생교류 등 내실 있는 교류활동이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협중앙회 영주시지부(지부장∙권기춘)에서는 금번 농촌마을과 대구 수성구아파트 부녀회 및 단체사이의 자매결연 시 교류활성화를 위하여 1천만원을 지원하여 어려워진 농촌에 대한 도시민의 관심과 애정을 담을 수 있는 자매결연 추진에 적극 협조하였으며,

◦지난해 체결한 영주시청 실과소와 21개 영농회간의 자매결연에도 교류촉진자금으로 2천6백만원을 지원하여 교류활성화를 통한 농촌과 도시민과의 실질적인 교류 활동과 농촌사랑 운동의 실천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