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흥면 덕현리 농업인 건강관리실 준공
2006-12-22 17:30:02
◦과중한 노동 부담과 열악한 농작업 환경으로 인한 농업인의 농작업 피로의 조기 회복과 건강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 순흥면 덕현리 농업인 건강관리실 준공식이 2006년 12월 22일 11시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열린다.
◦이날 문을 연 농업인 건강관리실은 덕현리 마을 창고 158㎡에 사업비 8천만원으로 리모델링하고 러닝머신 등 8종을 비치하여 열악한 작업환경과 과중한 노동으로 인한 어깨 결림 요통 손발 저림 등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농업인들의 건강관리를 돕게 된다.
◦1996년부터 시작된 농업인 건강관리실 사업은 2006년 현재 영주시 관내에 10개소가 설치되어 주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주민화합과 단결에도 좋은 장소가 되고 있으며, 2007년에는 2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5개소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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