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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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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대구시 수성구 마을단위 자매결연
2006년 11월 27일 안정면 동촌1리와 파동 대자연맨션을 시작으로
2006-11-28 13:33:59

◦영주시는 대구시 수성구와 지난 1997년 5월 15일 자매결연을 맺은지 올해로 구년을 맞이하여 영주시와 대구시 수성구간의 관심과 애정을 심고 가꾸기 위해 농촌사랑나눔 실천운동으로 마을단위 자매결연을 실시한다.

◦이번 자매결연은 농촌마을과 도시 아파트부녀회∙단체간 지속적인 도∙농 교류 확산 운동의 일환으로 영주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거래하기 위한 여건 조성을 통하여 농촌마을과 도시민 모두가 실익을 가질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게 되었는데,

◦2006년 11월 27일 11시 안정면 동촌1리(영농회장∙박광훈)와 대구시 수성구 파동 대자연 맨션부녀회(회장∙김순단)와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영주시의 10개 마을과 수성구 11개 아파트부녀회∙단체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된다.

◦자매결연 체결 후에는 앞으로 영주시 농촌마을에서는 마을단위 축제행사시 대구시 수성구 결연 마을 주민을 초청하여 우수한 친환경∙고품질 농산물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하여 도시민들이 웰빙 시대의 우수 농∙특산품을 직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기로 하였고,

◦또한, 대구시 수성구 아파트 부녀회 및 단체에서도 앞으로 농촌마을의 일손 돕기, 농∙특산품 팔아주기 및 자매결연 마을에서의 여름휴가 보내기, 농촌학생과 도시학생의 교류 등 내실 있고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도모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이번 자매결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농촌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출향인사, 기업가, 향우회 등과 자매결연을 더욱 확산시키고 우수 자매결연 마을에 대하여는 각종 사업 추진 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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