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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에 따른 공청회
2006년 11월 17일 오후 2시, 영주상공회의소
2006-11-17 17:03:10

◦영주시에서는 광역쓰레기 소각시설 설치와 관련하여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환경단체, 지정토론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주시 광역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타당성에 대하여 주민 및 관계 전문가 등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여 업무에 반영하고자 공청회를 개최한다.

◦2006년 11월 17일 오후 2시 영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공청회는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시민단체인 영주 아젠다21 위원회(운영위원장∙정옥희∙여)에서 주관하여 소각시설 설치의 타당성, 소각시설의 안정성, 예천군과의 광역화 추진에 대하여 관계전문가 및 주민 여러분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광역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추진에 반영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지정 토론자로는 경운대학교 이선하 교수, 계명대학교 이성호 교수, 경북전문대학 박창규 교수, 청주환경운동연합 박창재 사무국장이 영주시 폐기물 처리의 미래 상황에 대한 대책을 세울 수 있는 주제 발표와 함께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질의응답도 있게 된다.

◦한편, 영주시는 환경사업소 내 1일 100톤 규모의 소각시설을 예천군과 광역 소각시설을 설치키로 하고 설치에 따른 소요예산 2백5십여억원중 국비 50% 지원을 반영하여 지방비 50%중 영주시가 30%, 예천군이 70%를 부담하기로 2004년 5월 28일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설치코자 하는 소각시설은 가연성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하수 슬러지 등을 최첨단 공법을 적용하여 100% 처리할 계획으로 사람에게는 물론 환경오염에도 영향이 적은 소각시설을 유치할 계획으로 현재까지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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