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농업의 활력화를 위한 한마당 잔치
- 2006년 11월 15일 10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려
2006-11-15 13:41:52
◦농업∙농촌의 번영을 위하여 확고한 신념과 사명감을 가지고 농업기술을 선도 실천하여 품질향상과 소득증대에 노력해 온 농업인들이 제11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단합과 결속으로 영주농업의 활력화를 위한 한마당 잔치를 연다.
◦영주시농업인 6개 단체가 주최하고 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회장∙박계순) 주관으로 2006년 11월 15일 10시부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는 관내 농업인 및 조직체 회원, 관계기관,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주요내용으로는 제1부 여는 마당으로 9시 30분부터 식전행사인 추수감사제 및 풍물공연과 대회식, 식후행사인 전통무용공연이 펼쳐지며, 10시 50분부터 12시까지 제2부 행사로 변우량 평택대학교 명예교수의『삶의 지혜』라는 주제의 특강을 듣게 된다.
◦점심식사 후 13시부터 16시 60분까지는 제3부 어울림 마당으로 희망의 공 튕겨 받기와 훌라후프 돌리기, 풍선기둥 만들기 등 3종의 읍면별 화합게임과 초청가수(박진도)의 공연 및 읍면별 1팀씩 참가하는 장기자랑이 열리며 경품 추첨의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2층 로비에서는 부대행사로 근대농업 100년사 사진과 농촌여성 솜씨자랑 취미과제 작품 등 100여점이 전시되는데, 시에서는 이번 행사로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로 농업 활력화에 기여하고 화합행사를 통한 농업인 단합과 협동심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