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 으뜸농산물 품평회 특작부문“대상”수상
2006-11-15 13:29:32
◦지난 10월 30일에서 11월 2일까지「우리 농업의 희망 한농연, 농업경영인의 자부심 으뜸농산물!」이라는 주제로 서울 성내동 농현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제15회 전국으뜸농산물 품평회 및 전시회에서 조진기(46세∙한농연영주시연합회장)씨가 출품한 6년근 인삼이 특작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였다.
◦으뜸 농산물의 개발∙발굴을 통하여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고 우리농산물의 판로확보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번 품평회의 심사는 유통전문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일반 소비자들이 담당하였으며 특히 사전 검증제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진기 회장은 5만여평의 인삼포장을 경작하고 있으며 부친이신 조영석(풍기읍 금계리∙75세)옹의 영향으로 21세 때부터 인삼재배를 시작하여 25년의 경력을 가진 농사꾼인데,
◦특히, 앞으로 인삼재배를 천직으로 생각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소비자와의 직거래, 그리고 인삼가공 및 수출분야에 관심을 갖고 가슴으로 생각하고, 발로 뛰며 손으로는 명품 인삼생산을 다짐하고 있다.
◦한편, 으뜸농산물 품평회 특작부문 포상에 대한 시상은 11월 15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영주시 농업인의 날 행사시 전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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