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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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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주시, 사과 속박이 근절대책 회의 및 캠페인 전개
2006-11-13 14:38:54

◦영주시는 2006년 11월 10일 15시 사과발전연구회원, 능금농협, 영주∙풍기∙안정∙단산∙부석농협, 시민단체, 사과판매상, 작목반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사과속박이 근절 대책회의를 가진다.

◦이번 회의는 최근 본격적인 가을사과 출하기를 맞아 일부 생산농가 및 판매상점에서 속박이 판매로 물의를 빚고 있어 속박이 근절로 영주사과 이미지 훼손을 방지하고자 마련하였는데,

◦속박이의 유형으로는 상단에는 상품을, 하단에는 중 하품을 혼입하거나 상단에는 색택이 좋은 것을 하단에는 색택이 나쁜 것을 혼입하고 정품에 점박이 등 불량사과를 혼입하여 그간 영주사과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상도의 문란, 영주관문 미관훼손, 교통흐름의 방해를 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가져왔다.

◦내용으로는 15시부터 사과 속박이 근절대책 협의와 판매상, 시민단체, 생산농가로 구성된 사과속박이 자율감시단 구성 등을 논의하고 16시 30분부터 풍기IC 입구에서 거리 캠페인 및 사과판매상 방문 속박이 계도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시에서는 판매상들과의 협의와 속박이 캠페인 실시로 사회여론 공감대 형성 및 도로변 사과판매상들의 의식이 바뀌고, 속박이 등으로 농산물의 품질을 저하시키는 사례가 줄어들고, 생산농가와 판매상 소비자 사이의 출하물품에 대한 신뢰도 향상으로 영주시 농산물의 이미지가 제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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