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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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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최고 과실 중앙단위 현장 평가회 개최
2006-10-31 16:00:20

◦FTA 대응 사과품질 고급화 및 소비촉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추진하는 탑 프루트 시범단지 평가회가 2006년 10월 31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다.

◦농촌진흥청(청장∙김인식) 주관으로 열리는 중앙단위 평가회에는 농림부,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농협, 과수농협연합회, 사과사랑동호외, 소비자단체 등 중앙단위에서 20명과 유통업체, 인근시군 시범단지 회원 및 농업인 영주시 시범농가 및 사과발전연구회원 등 180여명이 참여하게 되는데,

◦「탑프루트」프로젝트는 사과, 배, 포도, 감귤의 시범단지를 중심으로 고품질 안전과일 생산을 위한 과수원 토양관리, 수형개선, 결실관리 등 핵심기술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범단지에서 생산된 최고품질의 과일은 기존의 브랜드 박스에 ‘탑 프루트’프로젝트에 의해 생산된 과실임을 표시하는 품질확인 스티커를 부착하여 출하함으로써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또한, 영주 등 시범단지에서 생산된 사과는 과일마다 낱개의 작은 스티커를 부착하여 탑 프루트의 위용을 자랑하게 된다.

◦평가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10시부터 12시까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탑 프루트 시범사업 개요 설명과 사과 시범단지 기술지원 추진실적 설명 및 사과 수확 후 관리기술 교육, 참사랑사과단지 추진상황 설명을 실시하고,

◦13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영주시 참사랑사과단지인 봉현면 두산2리 박재열 농가 포장에서 추진상황 현장 평가를 실시하고 15시부터 17시까지 안정면 옹암리 과수시험장 견학과 사과 시식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평가회를 개최하는 영주시는 자체 과수시험장을 가지고 있으며, 전국에서 사과 재배면적이 가장 넓은 사과 주산지이며, 탑 프루트 시범단지는 전국에 사과 8, 배 8, 포도 9, 감귤 5 등 30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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