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가구 연탄보일러 개체지원사업 추진
2006-10-18 09:38:59
◦영주시에서는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계절을 맞아 고유가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이 많은 서민가구를 대상으로 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연탄보일러 개체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현재 석유류를 난방으로 사용하는 서민가구 중 연탄보일러 설치 및 개체(기름보일러 겸용 설치 포함)를 희망하는 가구로 자력으로 개체가 어려운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가구당 설치비 40만원 중 15만원 정액 지원보조 한다.
◦영주시의 난방연료 사용실태는 4만3천9백14가구 중 석유 26,832가구, 전기 295가구, 가스 7,472가구, 석유 및 연탄겸용 5,475가구, 연탄 3,610가구, 기타 230가구로 파악되어 있으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인 11월중에 사업을 완료하여 실질적인 난방비 절감을 유도하기로 했다.
◦한편, 시에서는 연탄보일러로 개체할 시 연간 난방비가 1억4천여만원 정도(가구당 70만원)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유류사용 감소로 에너지절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현재 석유류를 난방으로 사용하는 서민가구 중 연탄보일러 설치 및 개체(기름보일러 겸용 설치 포함)를 희망하는 가구로 자력으로 개체가 어려운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가구당 설치비 40만원 중 15만원 정액 지원보조 한다.
◦영주시의 난방연료 사용실태는 4만3천9백14가구 중 석유 26,832가구, 전기 295가구, 가스 7,472가구, 석유 및 연탄겸용 5,475가구, 연탄 3,610가구, 기타 230가구로 파악되어 있으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인 11월중에 사업을 완료하여 실질적인 난방비 절감을 유도하기로 했다.
◦한편, 시에서는 연탄보일러로 개체할 시 연간 난방비가 1억4천여만원 정도(가구당 70만원)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유류사용 감소로 에너지절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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