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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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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뉴스

노지수박 안정재배 간이 비가림재배 평가회 개최
2006년 7월 27일 14시 장수면 반구2리 시범포장에서
2006-07-27 15:04:54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송재학)에서는 노지수박의 안정적인 재배를 위해 추진한 노지수박 안정재배 간이 비가림재배 시범사업 추진 평가회를 7월 27일 오후 2시 장수면 반구2리 농공단지 입구 시범농가 및 시범포장에서 개최한다.

◦영주지역에는 노지수박을 매년 400~450ha정도 재배하고 있으나 생육기가 장마와 겹쳐 병해 발생이 심하고 수확기 강우로 인한 품질저하의 우려가 있어 영주시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이 협력하여 간이 비가림재배법을 개발 시범사업을 추진하였다.

◦시범사업 추진은 노지수박 주산지인 이산, 문수, 장수, 평은 등 4개면에 면당1ha씩 총4ha에 시범적으로 추진하였으며 특히, 올해와 같이 장마가 오랜 기간이 오는 해는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시설비는 기존 비가림하우스 재배방법의 10%의 시설비(80만원/10a)만으로 헛골 부직포 피복까지 가능한 사업으로 효과를 정리하면 비가림으로 장마기 병해 발생억제, 수확기 강우로 인한 품질(당도)저하를 막고 헛골 부직포 피복으로 제초효과 토양병해 발생억제 등으로 친환경 농사는 물론 안정적인 수박농사를 지을 수 있으며 또한, 시설의 설치 및 철거가 용이하여 연작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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