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는 동지역의 주소체계 전환을 위한『새주소 사업』인 도로명판 설치작업을 지난 5일 완료하였다.

◦시는 그동안 순흥로, 술바우길, 제민루길 등 지역의 역사성과 특성을 반영하여 친근감 있는 이름으로 선정하여 지난해 12월부터 1억6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도로의 시점, 중간점, 교차점, 종점 등 544개소에 도로명판 설치를 마무리 하였다.

◦동지역의 도로명판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방문, 우편배달, 택배, 각종 사고 발생시 도로명및건물번호안내시스템(http://210.104.61.93)을
이용하면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어 시민 생활의 편익을 증대하고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에서는 하반기 중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여 건축물 주 출입구에 부착할 건물번호판의 모델을 선정하고, 읍∙면 지역 사업을 착수하여 2009년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