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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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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녹색

풍기인삼랜드조성사업 기본설계용역 제1차 중간보고회 개최
2006년 7월 20일 13시 30분 영주시청 강당에서 100여명 참석
2006-07-20 11:59:24

◦영주시에서는 주 5일근무제 시행으로 여가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관광형태도『눈으로 보고 즐기는 관광』에서『체험∙이벤트∙쇼핑∙치료관광』으로 급속히 변화하는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2005년 10월 18일 (주)도화종합기술공사와 용역비 9억4천여만원에 기본설계용역을 계약하여 용역에 착수 9개월여만인 2006년 7월 20일 13시 30분 영주시청 강당에서 풍기인삼랜드조성사업 기본설계용역 제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1차 중간보고회에는 영주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도관계자, 인삼산업관련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도화종합기술공사 용역 팀에서 그동안 수행한 용역 중간발표와 참석자들의 발전적인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풍기인삼랜드조성사업은 당초 2004년부터 2010년까지 99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풍기읍 일원 73만9천329㎡ 부지에 인삼생명마을, 인삼산업마을을 조성하고자 하였으나 금번용역에서 토질조사 등을 통하여 대상 부지 214,399㎡(29%)를 축소 조정하여 사업 추진의 내실을 기하기로 하였다.

◦또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관광객들의 다양한 욕구충족을 위하여 제4차경북권관광개발계획(2007년~2011년)반영 및 관광지 지정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풍기인삼랜드가 조성되면 인삼을 테마로 한 친환경형태의 새로운 관광레저문화가 정착되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소백산 국립공원, 희방사, 옥녀봉 자연휴양림, 풍기온천,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 많은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벨트화를 구축하는 한편, 인삼을 테마로 한 레저단지는 전국에서 유일한 곳으로서 건강과 휴양을 추구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울러 풍기인삼의 우수한 옛 명성을 되살리고 풍기 인삼산업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여 『고품격도시 영주』건설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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