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부석면

읍면동뉴스

어머니 손맛 계승 향토음식 체험장 운영
2006년 4월 28일 10시부터 12시까지 선비촌에서
2006-04-28 16:19:32

◦영주시향토음식연구회(회장∙이정필)에서는 4월 28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월 1회씩 6회에 걸쳐 향토음식 체험장을 운영한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향토음식 체험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머니의 손맛을 계승 발전시키고 향토성이 강한 먹거리 보급 활동을 통하여 웰빙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가지는 향토음식 체험장 운영은 4, 5월에는 10시부터 12시까지 넷째주 금요일에, 6월부터 9월까지는 14시부터 16시까지 셋째주 화요일에 열리게 되는데,

◦체험프로그램 첫날인 4월 28일에는 10시부터 12시까지 선비촌에서 회원 10여명이 미취학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콩고물 쑥떡, 다식, 인삼감주 등 3종의 시절음식을 선보이며, 5월은 쌀소비 촉진을 위한 음식, 6월 시절음식, 7월 쌀음식과 여름전통음료, 8월 저장음식, 9월 갈무리 저장음식 등으로 준비할 계획인데, 강사로는 향토음식연구회 자체 솜씨보유자를 활용하게 된다.

◦한편, 영주시향토음식연구회는 1998년 5월에 조직되어 현재 4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데, 지난 4월 4일에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인삼을 이용한 전통장류 담그기 행사를 가진 바 있으며 또한, 4월 25일에는 솜씨향상 프로그램으로 약선요리 12종 중 간(청색)에 좋은 건강식 요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