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북부지역 농지관리위원 교육 영주에서 열려
- 3월 29일 10:00～15:30 영주, 봉화, 영양, 울진지역 210명 대상
2006-03-29 10:54:10
◦급변하는 농정변화를 빠르게 접하고 농지관리위원의 역할을 빨리 전달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함과 교육이수자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농지관리위원 지방교육이 3월 29일 10시부터 15시 30분까지 풍기문화의 집에서 열린다.
◦경상북도와 한국농촌공사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교육에는 영주 60명, 봉화 50명, 영양 50명, 울진 50명 등 북부지역 시군에서 210명의 농지관리위원이 참석하게 되는데
◦경상북도 박순보 농정과정이 2006농정시책에 대하여 설명하고, 한국농촌공사 강경학 농지은행팀장이 농지관리위원회의 기능과 역할, 경상북도 이진영 농지담당자의 농지법 해설과 영주시 우인철 농지담당자의 농지전용 확인요령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하게 된다.
◦농지관리위원회의 역할로는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않는 농지 등의 조사와 농지전용허가, 협의, 신고에 관한사항 확인 과 전업농 육성대상자 심의 및 시군조례로 정한 사항 추진 등을 하게 된다.
◦한편, 시에서는 이번 교육으로 농지관리위원으로의 사명감 고취와 업무처리능력 배양 및 농지의 자율적 관리체제확립, 농지행정의 중추적 역할 고취, 농정 및 농지정책 홍보의 효과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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