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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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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쌀, 어떻게 대응할까?
2006 고품질 영주쌀 생산·유통 교육실시
2006-02-22 15:25:11

◦2006년 3월 수입쌀의 시판을 앞두고 쌀 산업의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영주 경제의 중심인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입쌀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안정농업협동조합(조합장 황갑식)에서는 (사)한국쌀전업농 영주시연합회(회장 임율)와 함께 『위기의 쌀, 어떻게 대응할까?』라는 주제로 2월 22일 오후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영주시 기관단체장, 농업관련단체, 쌀 전업농 및 쌀 생산농가 70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영주쌀 생산·유통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안정농협 황갑식 조합장의『영주경제 농업에서 시작된다』라는 주제 강의와 함께 농협창녕교육원 한두석 교수의『한국인의 멋과 아리랑』이란 주제의 특강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교육과 함께 교육참석 농가를 대상으로『2006년도 추청쌀 계약재배약정』과 영주연합농협미곡처리장에서 생산된『참숯과 쌀의 만남』『소백산 추청쌀』『소백산 선비골쌀』및 새로 개발된 기능성 쌀인 『날씬미』『깜찰』『백찰』의 홍보 활동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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