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20cm의 눈에도 신속한 제설작업
- 청소차부착형 제설기로 지방도까지 신속한 제설 작업과 도로변 물청소 실시
2006-02-07 18:09:28
◦영주시는 2월6일에 이어 2월7일에도 최고 22cm(부석)의 눈이 내렸으나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출근길 시민들의 안전에 적극 대처하였다.
◦영주시 제설 관계부서에서는 눈이 내릴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바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여 모래살포기, 제설기, 백호우, 그레이더 등 제설장비 점검을 완료하고, 새벽4시부터 제설 작업에 착수하여 시민들을 안전하게 출근토록 오전에 시가지제설을 완료한데 이어 오후부터는 간선도로 물청소에 나서 17시 현재 시가지는 깨끗하게 청소된 상태로 되었다.
◦이같이 제설작업이 신속하게 이루어진 것은 모래살포기1대(3,300만원)와 청소차 부착 제설기10대(9,000만원)를 사전에 확보하여 폭설에 대비한 결과로 시에서는 계속적으로 시민의 안전한 생활과 복지증진을 위한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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