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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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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도로사업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풍기-단산, 풍기-희방사, 가흥-상망 총22km 확장ㆍ포장
2006-01-24 18:46:49
◦영주시는 작년 말 까지 안동통로, 예천통로, 봉화통로, 풍기통로를 4차선으로 확장ㆍ포장을 완료한데 이어 풍기-단산간 10km, 풍기-희방사간 6km, 가흥(비행활주로)-상망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6km 등 22km를 4차선으로 확장ㆍ포장하기 위하여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몇 년 전부터 3개의 도로사업을 조기에 착수하기 위하여 시장과 관계직원들이 건설교통부와 기획예산처,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등을 방문하여 도로확장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을 하는 등 그 간의 노력의 결실로서 사업비는 전액 국비이며 설계완료와 동시에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풍기-단산간 도로는 총700억원의 공사비가 소요되는데, 현재 실시설계를 위한 노선이 확정되어 지난 1월 13일 순흥면 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주)만영엔지니어링에서 설계중이고,

◦풍기-희방사간 도로는 총 1,200억원의 공사비가 소요되는데, 2004년부터 금년말까지 설계를 마칠 계획으로 (주)하이콘엔지니어링에서 실시설계를 하고 있으며,

◦가흥(비행활주로)-상망간 도로는 총 1,215억원의 공사비가 소요되는데, (주)평화엔지니어링에서 2005년 말부터 2007년 까지 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실시설계중인 3개소의 도로공사가 완료되면 영주시내에서 안동, 봉화, 예천, 풍기통로의 4차선 도로와 풍기온천, 희방사, 소백산국립공원,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로 이어지는 영주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4통 8달로 연결됨으로 관광지가 활성화되고

◦특히, 비행활주로에서 봉화방면의 국도대체우회도로가 완공되면 피서철에도 버스정류장-경찰서-상망육교간 도로가 병목현상이 해소되어 시민들의 교통안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며, 또한 3,115억의 공사비는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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