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에서는 2005년 12월 1일부터 2006년 3월 15일 까지를 동계 제설작업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계획을 세워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경찰서와 협조하여 출근시간전 교통소통에 전혀 지장이 없도록 한다는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강설시 도로여건과 기상상황에 따라 즉각적이고 효율적으로 제설장비를 활용하고 있으며, 또한 굴삭기 2대, 모래살포기와 제설기가 장착된 15톤 덤프 3대, 더블캡 3대가 염화칼슘이 혼합된 모래를 적재하여 긴급 출동할 수 있는 대기상태이며 읍면동에서도 자체계획에 따라 건설과와 협조하여 적극 대처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눈이 자주 내린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사전 준비사항으로 모래비축 250차, 염화칼슘 4000포(25Kg)를 확보하여 관내 읍면동사무소, 경찰서, 아파트관리사무실, 사찰진입로에 염화칼슘과 혼합모래주머니를 배부하여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특히 1,000여명의 시청공무원과 경찰공무원은 눈이 내리면 시청전정과 도로변에 설치된 모래주머니를 위험도로에 우선 살포하여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있으며, 매년 도로변에 설치된 모래주머니는 2만포대 정도였으나 올해는 5만3천포대를 설치하였다.

◦또한, 영주시는 읍면지역 마을간 도로의 신속한 제설을 위하여 1억여원의 예산으로 읍면의 청소차에 최신형 제설기를 부착하여 신속한 제설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만반의 준비를 끝내고 폭설에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