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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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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

지적불부합지 정리사업 착수
2005-12-25 17:22:57
◦영주시는 지적도면상 토지경계와 지상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재산권행사시 분쟁의 소지가 있는 불부합 토지에 대하여 경상북도내 지적불부합지 정리지구로 선정되어 사업을 착수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우선 풍기읍 백리(속계)와 공원산지구 262필지(면적:132,204㎡)에 대하여 예산(5,220만원)을 들여 신기술방식인 토탈스테이션을 이용한 현황측량을 실시하여 토지소유자로부터 동의를 얻어 지적공부를 정리함으로써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며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높이고자 하였다.

◦시는 이를 위해 2006년 1월초에 지적불부합지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으로 주민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경계로 인한 면적 증․감을 토지소유자간 자체적으로 청산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며 지적공부를 정리한 후에는 토지표시변경등기를 촉탁해 토지소유자에게 등기필증을 교부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지적공사 대구․경상북도본부 영주시지사에서는 지난 12월 15일 최신 측량장비인 토탈스테이션을 이용한 전국지적측량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시범지사로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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