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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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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양직묘 최초수확(5년근) 평가회 개최
2005. 11. 11(금) 10:00~안정면 동촌리 강윤구 포장 현지에서
2005-11-11 13:33:43

◦영주시에서는 2000년도에 처음으로 추진한 인삼양직묘를 본포에 정식하여 올해 5년근을 첫 수확하면서 평가회와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한다.

◦2005년 11월 11일 10시부터 안정면 동촌리 강윤구 포장 현지에서 실시하는 자체생산 양직묘 5년근 첫수확 평가회 및 교육에서는 양직묘생산농가와 인삼발전연구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2000년부터 추진해온 양직묘 생산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잘된 점과 문제점을 도출하고 향후 사업추진시 반영하며,

◦KT&G의 이성식 박사님을 초빙하여 인삼재배시 농업인이 겪는 애로점을 파악하여 문제점 해결방안과 묘포 및 본포 겨울철 관리요령에 관한 농가교육을 통하여 우량묘삼 안전생산을 이루며 인삼재배 신기술의 전달과 파급으로 풍기인삼의 선진화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인삼양직묘는 지역특산물인 인삼재배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부분으로 1996년부터 1999년까지 4년간 영주시·경북대학교협력농업선진화 기술개발연구소에서 생산연구개발비 1억1천만원을 투자하여 연구개발하고 매년 4~5개소에 현장실증시험으로 완성시켜 인삼재배농가의 숙원이던 인삼양직묘 생산기술을 개발하게 되었으며,

◦2000년도 15농가에 1만칸을 시작으로 2001년 17농가에 2만칸, 2002년도 50농가에 30,000칸, 2003년도 100호에 30,000칸, 2004년도 100호에 30,000칸 2005년도 130호에 40,000칸을 추진하여 우리지역 묘삼의 완전자급(본포기준 200ha)을 이루게 되었다.

◦한편, 풍기지역은 매년 경기도 포천지역등 타 지역으로 인삼묘종구입비로 50여억원을 유출하였으나 이를 자급할 수 있어 농가소득으로 직결되며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하는 효과가 있으며, 우량양질묘삼 생산으로 풍기인삼의 고품질화로 대외 경쟁력을 키우는데도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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