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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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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전국 농촌생활개선실천 경진 대상 수상
2005-11-06 22:26:17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의 백순이 생활지도사가 전국 농촌생활개선실천 농업인 건강관리 및 농작업환경개선분야 경진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화제다.

◦이번 경진대회는 2005년 11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2일간) 서류심사로 전국 지방자치 단체에서 그 동안 실시하였던 생활개선실천 농업인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농업인 건강증진 프로그램분야 공무원으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그동안 백순이씨는 농촌복지와 더 나은 농촌 삶을 위하여 여성 과제교육을 비롯하여, 생활개선회 육성, 농업인 쉼터 설치 등과 같이 어려운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여러가지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이번 농업인건강증진 프로그램 경진에서는 문화혜택과 건강진료를 쉽게 받을 수 없는 우리 농촌여성들이 주야간으로 일하며 건강을 헤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 착안하여, 2001년 10월부터 매년 12회씩 수백명의 농촌여성들을 대상으로 스포츠댄스, 전통무용 등을 주제로 한 각종 교육을 실시하여 왔으며, 특기 배운 것들을 지역축제, 사회복지시설 공연, 각종교육에서 발표함으로 여성농업인 건강증진과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데 크게 공헌한 것이 수상의 계기가 된 것으로 생각된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소장․송재학)는 현재 여성들의 농업에 대한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농촌의 주체로서 활동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지원이 도시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며, 영주시에서는 이러한 여성들이 농촌에서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오래전부터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을 하고 있었던 중 그 효과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부각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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