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본격적인 주 5일제를 맞아 주부와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재래시장 투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시민들에게 재래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용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가 주관하며 중소기업청산하단체인 시장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재래시장 LOVE TOUR 마케팅체험단 320여명이 11월 5일 영주시 풍기인삼시장과 부석사 및 소수서원, 선비촌 등을 방문한다.

◦서울 160여명과 대전 80여명, 부산 80여명 등 재래시장 마켓팅 투어 참가자 320여명은 관광버스 8대에 분승하여 10시 40분에 부석사에 도착 2시간 동안부석사 가을산사 기행과 은행나무 단풍길을 산책하게 되고, 희망자 한하여 부석사 옆 과수원에서 사과따기 체험행사도 함께 가질 계획이며,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풍기인삼시장에 도착 점심시간 및 자유쇼핑을 즐긴 후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관광하고 오후 5시 경에 영주를 출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