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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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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건강한 삶을 위한 농촌여성 생활과학기술교육 전통무용교실 운영
2005년 10월 5일부터 12월 19일까지 주 1회씩 월요일 야간(20:00~22:00)에
2005-10-04 21:40:12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05년 10월 5일(수)부터 12월 19일까지 농촌여성의 여가활동 건강한 삶을 위해 영주시에 거주하는 농촌여성 중 전통무용에 관심이 많은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 송재학)에서는 2002년부터 매년 전통무용반을 개설하여 제 4기째 실시되고 있으며, 그 동안 어량타령, 매난국죽의 난 등을 주제로 한 무용을 배워 어르신 효 사랑나누기, 부석사과축제, 단산포도축제등 각종 행사 등에서 발표하였고, 특히 2002년도에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생활개선회 실적발표회에 경북상북도 대표로 출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여 호평을 받아 왔다.

◦전통무용은 정적인 동작과 음악으로 이루어져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할 수 있어 무리한 농작업으로 인하여 경직된 여성들의 피로회복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교육은 3개월간에 걸쳐 농번기 농사일로 바쁜 농촌여성들을 위한 야간교육(매주 월요일 20:00 ~22:00)으로 편성되었으며, 초급자와 중급자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과정 편성을하였으므로 농촌여성들의 많이 관심과 성원으로 적극 참여하여 주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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