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교육,청소년

세계제일 풍기인삼 미국시장‘돌풍’
풍기특산물과 바이어(Kid's Land사와 120만$)의 수출계약 체결
2005-09-29 10:34:05

◦권영창 영주시장은 세계문화와 경제의 중심지인 미국 LA와 NY에서 9.22~9.26에 개최되는 한가위맞이 고국 농특산물 특판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이방의 땅 미국에서 당당한 또 하나의 대한민국을 세운 재미 동포들에게 감사와 찬사를 보내고 세계속의 한국인으로 자긍심과 용기를 갖도록 위로 격려하였다.

◦이번행사에 고국에서는 경상남북도, 경기도, 전라남도 4개도의 34개 농식품업체에서 100여가지 다양한 품목을 갖고 참가 했으며, 우리시에서는 LA에는 풍기특산물(대표 박관식)의 풍기 홍삼제품, NY은 소백영농조합법인(대표 강성찬)에서 만든 홍삼제품을 홍보 판매하였다.

◦LA개막식에 우리고유의 한복차림으로 축사와 카퍼레이드를 하여 교민들로부터 열렬한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특색있는 연출로 인하여 TV방송기자(KBS America)와 3회의 인터뷰 영광을 얻어 고려인삼 종주국의 최초 재배지의 역사적 전통성과 미국삼 보다 사포닌 수가 많은 (풍기인삼 34종, 미국삼13종) 우수성, 그리고 한국 인삼을 먹으면 열이나고 혈압이 높아진다는 미국사회가 잘못된 상식을 역설하여 풍기특산물과 바이어(Kid's Land사와 120만$)의 수출계약 체결 성과를 얻었고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인정 받게 되었다.

◦풍기특산물은 95년도에 설립된 영농조합법인으로 작년말 8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으며, 매년 높은 신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매년 해외 및 국내 박람회를 통하여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출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고, 엄격한 품질관리 시설인 HACCP 및 ISO-9001인증마크를 기 획득하고 위생시설인 GMP시설도 인정절차만 남아 있으며 작년 12월에 노무현 대통령이 방문한 바 있는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지정업체이다.

◦시에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미국시장에 우수 농산물인 인삼과 사과의 진출 가능성이 보여 금년말경에 LA에서의 풍기인삼과 사과의 우수성 홍보를 위한 학술발표회와 NY킨즈브로와의 우호도시 결연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어 앞으로 수출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