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명절 재래시장 이용하기 운동 전개
2005-09-16 09:25:02
◦영주시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재래시장 이용하기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시에서는 재래시장 활성화가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임을 영농교육, 기관단체협의회, 민간단체 정기총회, 월례회 등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재래시장을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기업체, 기관단체, 자생조직, 향우회 등의 참여를 유도하며
또한 시가지 및 기관단체, 기업체 정문, 시장입구 등에 현수막과 입간판을 설치하여 재래시장에서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을 구입하여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9월 15일과 16일 이틀간 농협중앙회 영주지점 입구에서 (사)한국여성농업인 영주시연합회 주관으로 햅쌀, 농산물, 제수용품 등을 판매하여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조성에 한몫을 할 계획이다.
◦영주시에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설시장을 비롯한 5개소에 비가림시설을 준공하였으며, 또한 공설시장 주변에 10월말까지 18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완공되면 재래시장 경기회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